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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 최대 연합 '복합신약' 출격 줄이어‥보령, 뒤늦게 시장 가세

레일라+쎄레브렉스 '쎄브칸플러스정', 7월1일부터 건강보험 적용
19개사 제품과 동일 날짜 허가된 개량신약…상한액 대부분 567원

선호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6/28 [07:13]

국내사 최대 연합 '복합신약' 출격 줄이어‥보령, 뒤늦게 시장 가세

레일라+쎄레브렉스 '쎄브칸플러스정', 7월1일부터 건강보험 적용
19개사 제품과 동일 날짜 허가된 개량신약…상한액 대부분 567원

선호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6/28 [07:13]

국내제약사들이 최대 규모로 연합, 탄생시킨 '복합신약'의 출격이 줄을 잇고 있다.

 

이 와중에 보령 제품도 뒤늦게 급여(내달 건강보험 적용)를 받았다. 

 

이 복합제는 당귀, 목과, 방풍, 속단, 오가피, 우슬, 위령선, 위계 등 12개 생약 성분의 진통소염제('레일라정'·한국피엠지제약)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세레콕시브 성분('쎄레브렉스캡슐'·화이자(현 비아트리스))을 결합한 개량신약(골관절염 치료 복합제)으로, 20개 이상 제약사가 공동 개발했다.

 

10여년 전 천연물신약으로 허가 및 시판됐던 '레일라' 개발·판매 제약사 피엠지가 개발을 주도한 이 복합제에 보령도 급여를 통해 후발로 시장에 가세했다.

 

보령의 '쎄브칸플러스정'은 7월1일부터 건강보험 등재된다.

 

동일 성분의 이 복합제는 쎄브칸플러스 포함 각 제약사가 제품명을 달리해 작년 8월10일 일제히 허가된 바 있다.

 

피엠지 제품('레일라디에스정')만 하루 먼저 허가를 받으며 급여價도 가장 높았지만, 나머지 제품들의 약가는 레일라디에스보다 낮았다.

 

건강보험 상한액은 정당 레일라디에스가 630원이고, 나머지 제품들은 대부분 567원으로 책정됐다.

 

피엠지 외 제약사들(19개사) 제품과 동일 날짜에 허가를 받았던 쎄브칸플러스도 567원으로 약가가 정해졌다. 

 

앞서 쎄브칸플러스를 빼놓고 이 복합제 제품들은 작년 말 시판(급여 시판)됐다.

 

이 복합제와 연관된 제약사는 대웅바이오, 삼진제약, 동국제약, 안국약품, 광동제약, 제뉴원사이언스, 알리코제약, 동국제약, 경동제약, 바스칸바이오제약, HLB제약, 진양제약, 일화, CMG제약, 한국휴텍스제약, 명문제약, 한국유니온제약, 팜젠사이언스, 유니메드제약, 삼일제약 등으로 나타났다. <아래 표 참조> 

위탁 제조사는 모두 피엠지로 이 복합제들을 생산 중이다.  

 

무릎 골관절염 환자 356명(시험군 177명·대조군 179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결과에 따르면 이 복합제는 세레콕시브 대비 효능이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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