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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3종' 동시 판매…1종은 국내 첫 시판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 이달 첫 급여…'스테키마·아이덴젤트'도 선봬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9/02 [05:23]

'바이오시밀러 3종' 동시 판매…1종은 국내 첫 시판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 이달 첫 급여…'스테키마·아이덴젤트'도 선봬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9/02 [05:23]

'바이오시밀러 3종'이 동시 판매됐다.

 

이 중 1종은 국내 처음 시판됐고, 2종은 국내 두 번째 바이오시밀러다.

 

3종은 셀트리온 제품인데, 오말리주맙 성분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는 국내 처음 선보였다.

 

우스테키누맙 성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는 해당 바이오시밀러론 '에피즈텍'(삼성바이오시밀러)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선보였다. 

애플리버셉트 성분 안과질환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도 이달 시판됐다.

 

아이덴젤트는 지난 5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론 첫 번째 시판된 '아필리부'(삼성바이오에피스) 다음으로 시장에 나왔다. 허가된지 약 4개월만이다.

 

아필리부는 국내에선 삼일제약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이처럼 셀트리온 개발 바이오시밀러 3종은 지난달 건강보험 적용이 확정된 뒤 이달부터 급여 시판됐다.

 

이들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약보다 20~30% 수준으로 싸게 약가가 책정됐다. 

 

이 3종은 셀트리온제약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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