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톡신 '나보타' 말레이시아 허가 1년 후 시판…"亞 제약사 처음"대웅제약 보툴리눔 제품, 하이픈스그룹 자회사 통해 현지 유통·판매…파트너사 아덴스 파마 통해 동남아 입지 다져국내 대표적 보툴리눔 톡신 제품 '나보타주'(대웅제약)가 말레이시아(말련)에 시판됐다.
나보타는 말련 약품 관리 당국으로부터 허가된지 1년 후로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발매됐다.
회사 측은 "나보타(100유닛)가 최근 아시아 제약사론 처음 보툴리눔 제품이 말레이시아에 공식 진출됐다"고 밝혔다. 현지 파트너사는 아덴스 파마인데,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에 상장된 하이픈스그룹의 자회사로 말레이시아에서 유통 및 판매를 맡게 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하이픈스그룹은 아시아 6개국에 자회사를 두고 있는 헬스케어사로 동남아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고, 말레이시아 톡신 시장은 2028년까지 연평균 15.6%의 고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저작권자 ⓒ 뉴스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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