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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세라퓨틱스, 프·영·싱가포르社와 총판 계약…배지 판매 채널 확대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7/19 [10:43]

엑셀세라퓨틱스, 프·영·싱가포르社와 총판 계약…배지 판매 채널 확대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7/19 [10:43]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 배양 배지 전문업체 엑셀세라퓨틱스(대표 이의일)는 프랑스 클리니사이언스(CliniSciences), 영국 칼텍 메디시스템즈, 싱가포르 액실 사이언티픽과 글로벌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이 계약을 통해 글로벌 배지 판매 채널을 현재 7개 총판, 18개 국가에서 10개 총판, 22개 국가로 확대했으며, 프랑스-영국-싱가포르 3개사와 계약을 새롭게 맺음으로써 유럽 및 아시아 지역 사업 확장에 대한 거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에 따르면 세포유전자치치료제 전용 배지 시장은 올해 2조8,000억원에서 2027년 6조2,000억원 규모로 연평균 4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지난 2015년 9월 설립한 후 첨단바이오약품 산업부문의 핵심 필수 소재 '배지' 개발 및 생산 전문업체이며, 배지는 세포가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분(먹이)의 역할로 바이오약품 품질과 안전성에 영향을 끼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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