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팜(대표 성무제)은 384억원대 '올리고 핵산치료제 원료'를 미국 바이오텍에 공급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해당 원료약의 상업화 물량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액은 최근 매출액(2,850억원) 대비 13.5% 선이다.
계약 기간은 내년 말까지 약 1년6개월이다.
그러나 계약 회사명은 비공개로 공시됐다. 이 회사는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이며, 올리고는 유전물질 및 항체와 연관된 올리고 핵산치료제 원료를 가리킨다. <저작권자 ⓒ 뉴스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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