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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정우백 교수, 차기 심장종양학연구회장 선출…내년부터 2년 임기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7/11 [11:45]

서울성모병원 정우백 교수, 차기 심장종양학연구회장 선출…내년부터 2년 임기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7/11 [11:45]

가톨릭의대서울성모병원 정우백 순환기내과 교수<사진>가 심장종양학연구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병원 측은 11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년. 

 

정 교수는 “심장종양학연구회는 지난 8년간 불모지와 같았던 국내 암환자들의 심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의 저변을 확대해 왔다”며 “암환자 및 암생존자의 심혈관질환 연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선출 소감을 말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심장종양학연구회는 지난 2016년 4월 한국심초음파학회 산하 연구회로 발족, 2020년 4월 대한심장학회 산하 연구회로 발전했으며, 작년엔 국제심장종양학회의 한국지부로 공식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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