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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새 영업·마케팅 사장에 '약사' 신유석 前동아ST 해외사업부장

한국화이자 시작 한국·대만GSK 등 근무…제약산업 주요 보직 거쳐 업계 전문가로 평가받아

선호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9/02 [08:05]

삼일제약 새 영업·마케팅 사장에 '약사' 신유석 前동아ST 해외사업부장

한국화이자 시작 한국·대만GSK 등 근무…제약산업 주요 보직 거쳐 업계 전문가로 평가받아

선호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9/02 [08:05]

삼일제약(대표 허승범·김상진)은 영업·마케팅 부문 총괄 사장으로 신유석(51·사진) 前동아ST 해외사업부장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신 신임 사장은 서울약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약학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한 후 1999년 한국화이자제약에서 평사원을 시작으로, 한국GSK 중추신경계(CNS) 마케팅 팀장 및 대만GSK 마케팅 임원을 거치는 등 제약산업 전반에 걸쳐 이론과 실무에 능통한 업계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후 신 사장은 2010년 동아ST로 자리를 옮긴 뒤 마케팅실장, 의료사업본부장, 해외사업부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고, 학술 외에 영업, 마케팅, 신사업 및 글로벌 사업 등 차별된 정책을 통해 회사 성장에 기여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김 대표는 "신 신임 사장의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더 나은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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