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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된 항우울제' 국내제약사 공동 판매…트라조돈 성분

국제약품·한국파마, '트리티코정' 판매 협약…"취약 시장 역량 강화"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7/04 [09:32]

'40여년된 항우울제' 국내제약사 공동 판매…트라조돈 성분

국제약품·한국파마, '트리티코정' 판매 협약…"취약 시장 역량 강화"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7/04 [09:32]

국제약품(대표 남태훈)과 한국파마(대표 박은희)는 항우울제에 대한 공동 판매 협약을 최근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한국파마는 국제약품의 우울증치료제 '트리티코정25·50mg'을 이달부터 판매하는데, 이 제품은 40여년 전 허가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한국파마는 이달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및 정신병원,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트라조돈염산염 성분 트리티코의 국내 판매 및 유통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국제약품은 매출 증대를 통한 외형 확장, 만성질환 중심 시장 점유율 확대 기반 마련 등 취약 시장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며, 한국파마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다빈도로 처방되는 SA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계열 트라조돈 대조약 도입을 통한 포트폴리오 확장을 기대한다.

 

트리티코는 신경전달물질을 조절, 우울증을 치료하는 약물 기전으로 평가받았다. 

국제약품 오보석 상무는 "이 공동 판매 협약에 따라 취약 시장에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항우울제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매출 및 수익성 확대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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