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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톡신 시장 진출…한국BNC '비에녹스' 국내 독점 판매

필러 개발 이어 양사 판권 계약…임상 통해 안전성 등 확보

선호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10/18 [10:11]

동국제약, 톡신 시장 진출…한국BNC '비에녹스' 국내 독점 판매

필러 개발 이어 양사 판권 계약…임상 통해 안전성 등 확보

선호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10/18 [10:11]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한국BNC(대표 최완규)의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주'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국제약이 톡신 시장에 진출케 된다. 

 

비에녹스는 최신 시설을 기반으로 둔 감압 건조 방식을 채택, 공정 시간을 단축하고,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했으며, 국내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 등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동국제약은 필러를 개발, 판매 중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한국BNC는 4년 전부터 40개여국에 톡신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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