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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발병 시각 추정 AI·입체視 개선 VR’ 제품 첫 혁신의료기기

식약처, 38호 '뇌영상검출·진단보조소프트웨어' 및 39호 ‘인지치료SW' 지정…인공지능·가상현실 기기, 해당 적응증 처음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3/07/21 [17:30]

‘뇌경색 발병 시각 추정 AI·입체視 개선 VR’ 제품 첫 혁신의료기기

식약처, 38호 '뇌영상검출·진단보조소프트웨어' 및 39호 ‘인지치료SW' 지정…인공지능·가상현실 기기, 해당 적응증 처음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3/07/21 [17:3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뇌경색 발병 시각을 추정하는 '뇌영상검출·진단보조소프트웨어’(제품명 : Stroke Onset Time AI)와 떨어진 입체視를 개선시키는 ‘인지치료소프트웨어(SW)’(제품명 : Nu.T)를 각각 38호, 39호 혁신의료기기로 21일 지정했다.

 

이 의료기기들은 해당 적응증에 대한 국내 첫 제품이라고 식약처는 밝혔다. 

 

입체시는 물체를 입체적으로 보는 능력을 말하며, 사시나 약시 등이 있으면 시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됐다.

 

           자료 : 식약처

식약처에 따르면 ‘Stroke Onset Time AI’는 딥러닝(기계학습) 기반의 인공지능(AI)으로 뇌 자기공명영상(MRI)을 분석, 뇌경색 치료의 골든타임(4시간반) 경과 여부를 확률로 추정함으로써 의료진의 혈전용해 치료 시행 결정을 보조하는 뉴냅스 개발 국내 첫 제품이다.

 

Nu.T는 가상현실(VR) 기기로 사용자 맞춤형 시지각학습 훈련을 제공, 간헐외사시로 떨어진 입체시를 개선하는 국내 첫 제품으로 기술 혁신성 등도 인정받았다.

 

시지각학습은 반복 훈련으로 자극에 대한 지각 능력을 향상시켜 뇌가소성을 높이는 방법이고, 간헐외사시는 간헐적으로 눈의 검은 동자가 가운데 있지 못하고 밖으로 치우쳐진 상태라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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