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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덱스' 포함 2개 제제 급여적정성 판정 못받았다…두 성분만 인정

6개 제제 급여 재평가 심의 결과…'알마게이트·티로프라미드'만 통과↔'스트렙토·아데닌 외 복합제' 불인정, 나머지 2개는 적응증별 희비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7/07 [17:23]

'고덱스' 포함 2개 제제 급여적정성 판정 못받았다…두 성분만 인정

6개 제제 급여 재평가 심의 결과…'알마게이트·티로프라미드'만 통과↔'스트렙토·아데닌 외 복합제' 불인정, 나머지 2개는 적응증별 희비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7/07 [17:23]

올해 건강보험 의약품 6개 제제에 대한 급여적정성 재평가에서 2개 제제만 인정됐다.

 

반면 간장약 '고덱스'(셀트리온) 포함 2개 성분은 급여 제외된다. 나머지 2개 성분은 일부 적응증이 인정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7일 오후 늦게 예정대로 약제급여평가위원회(7차)를 열어 이처럼 심의했다.


그 결과, 심의 대상 6개 제제 중 제산제 '알마게이트'와 진경제 '티로프라미드'만이 급여적정성 평가(재평가)를 통과했다.


그러나 소염제 '스트렙토키나제 스트렙토도르나제'와 간질환용제 '아데닌염산염 외 6개 성분 복합제'는 급여적정성을 인정받지 못했다.


이 중 아데닌염산염 외 복합제는 연매출 700억을 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고덱스가 대표적으로 꼽혀 추후 파장이 예상된다.

 

이에 대해 고덱스를 갖고 있는 셀트리온 측은 곧바로 이의신청을 제기키로 했다.

 

근이완제 '에페리손염산염'과 항궤양제 '알긴산나트륨'은 적응증별로 희비가 갈렸다.


에페리손은 근골격계 질환에 수반하는 동통성 근육 연축 적응증에 대해선 긍정적 평가가, 신경계 질환에 따른 경직성 마비 적응증에 대해선 부정적 평가가 각각 내려졌다.


알긴산은 역류성식도염의 자각 증상 개선엔 급여적정성이 인정된 데 반해 위·십이지장궤양, 미란성 위염 자각 증상 개선 및 위 생검 출혈 때 지혈 적응증은 급여적정성을 인정받지 못했다.

                  자료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 6개 제제는 올초 급여 재평가 대상으로 신규 지정됐다.

 

한편 이번 급여적정성 재평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제약사는 결과 통보 후 30일 내 이의신청할 수 있고, 급여 여부는 이의신청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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