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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명분 인체자원 공개·분양…한국인칩 유전체·혈액분석 정보 추가

국립보건연구원 중앙인체자원은행, 인체유래물 등 공개 확대…"보건의료 및 바이오헬스 연구 활성화, 고품질·대용량 인체자원 확보"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5/02 [09:37]

5만명분 인체자원 공개·분양…한국인칩 유전체·혈액분석 정보 추가

국립보건연구원 중앙인체자원은행, 인체유래물 등 공개 확대…"보건의료 및 바이오헬스 연구 활성화, 고품질·대용량 인체자원 확보"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5/02 [09:37]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서 확보한 국민건강영양조사 및 한국인 유전체역학조사사업 약 5만명분의 인체자원을 2일부터 연구자들에게 공개·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인체자원은 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중 인체유래물 기증에 동의한 6,231명분의 혈청과 4,308명분의 DNA 및 혈장이 포함된다.

 

또 국민건강영양조사 6기(2013~2015년) 참여자 8,200여명의 한국인칩 유전체정보와 추가 혈액분석 정보 26개 변수와 함께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도시 기반 코호트(집단) 약 2만8,000명분에 대한 추가 혈액분석 정보 12개 변수도 공개된다고 국립보건연구원은 설명했다.

 

국립보건연구원에 따르면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해 수집되는 인체자원은 해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 공개 시점에 맞춰 당해년도 인체자원이 공개되고 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및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인체자원은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을 통해 분양되며, 신청 접수는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누리집(https://www.nih.go.kr/biobank)에서 가능하다.

 

분양 신청 방법 및 구비 서류는 분양 상담 콜센터(1661-9070) 또는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한 과제는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분양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구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추가 자료는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정보분석실(폐쇄망)에 연구자가 직접 방문, 분석이 가능하다.

 

국립보건연구원 박현영 미래의료연구부장(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장)은 “보건의료 및 바이오헬스 관련 연구 활성화를 위해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은 앞으로도 임상·역학정보와 유전체정보가 연계된 고품질·대용량의 인체자원 확보와 아울러 지속적으로 공개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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