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건강기능식품 '동성청심환골드'와 건강음료 3종(원기력파워·헛개해취굿모닝·산삼배양근)의 베트남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동성청심환골드는 침향, 아연, 영지버섯, 6년근 흑삼 등 20여가지 천연물을 배합한 환제품으로 뇌질환 예방, 기력 회복,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는 것.
이와 관련해 이 회사는 본 계약 금액이 약 50억원으로 글로벌 건기식 및 화장품 수출, 유통사 핌스와 독점 공급 계약이 체결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에스엔비디코리아와 건강음료 3종의 수출 계약도 맺었다.
규모는 70만병으로 베트남 국민들의 피로 회복을 돕는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이 회사 나원균 부사장은 "최근 수출 금액과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이를 견인한 핵심 수출 국가는 베트남"이라며 "앞으로 베트남을 수출 전략 국가로 지정한 후 수출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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