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1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고속 급여‥'2호 제품'도 허가 눈앞삼성바이오에피스 '아필리부' 허가 석달 만에 내달부터 건강보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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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부터 급여되고 있는 아멜리부는 오리지널약(루센티스)보다 저렴한 약가로 환자들에게 공급 및 투여되고 있어 아필리부도 건강보험을 통한 환자 혜택이 기대되고 있다.
임상 3상 결과 오리지널약(아일리아)과 효능 동등성 및 안전성이 입증된 아필리부는 아일리아처럼 △신생혈관성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치료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따른 시력 손상 치료 △증식성 당뇨성 망막병증 치료 △망막정맥폐쇄성 황반부종에 따른 시력 손상 치료 △맥락막 신생혈관 형성에 따른 시력 손상 치료의 다양한 적응증을 갖고 있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아필리부가 시장을 선점한 가운데 셀트리온과 삼천당제약의 품목들도 승인 심사가 진행되는 등 조만간 후속 제품이 허가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리제네론과 독일 바이엘이 공동 개발한 아일리아는 글로벌 연매출이 약 13조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