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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지주사, 송영숙·임종훈 공동 대표로…'모자 경영' 체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열어 '차남' 신임 대표 선임…가족간 협력·화합 경영 합의
자기주식 156만여주 소각 의결…한미약품 새 이사회 구성 임시 주총 개최 논의도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4/04 [17:53]

한미그룹 지주사, 송영숙·임종훈 공동 대표로…'모자 경영' 체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열어 '차남' 신임 대표 선임…가족간 협력·화합 경영 합의
자기주식 156만여주 소각 의결…한미약품 새 이사회 구성 임시 주총 개최 논의도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4/04 [17:53]

한미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는 4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주주총회(3월28일) 이후 첫 이사회를 열고 임종훈 사내이사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임 신임 대표는 송영숙 회장의 차남이다.

 

이에 이 회사는 기존 송영숙 대표이사(한미그룹 회장)와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확정, 가족간 협력과 화합을 토대로 새로운 한미를 경영키로 통큰 합의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변경 금감원 공시

이사회는 이어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156만여주를 소각키로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는 한미약품 지분을 40%대 보유한 한미사이언스의 주주 제안 형식을 통해 한미약품 임시 주총을 여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 임시 주총엔 사내이사 2명(임종윤·임종훈)과 사외이사 2명(신동국 등) 선임 안건이 상정되는 내용도 같이 논의됐다.

 

이사회는 회사 업무∙직급∙보상 체계 변경 및 구축, 임직원 복지 및 교육 지원팀 신설, 한미약품 및 북경한미약품 배당 등 안건도 논의했으며, 구체적 사항은 다음 이사회를 통해 결정키로 했다. 

 

이날 이사회엔 기존 이사진인 송 회장(사내이사), 신유철, 김용덕, 곽태선 사외이사 및 신임 이사진인 임종윤·종훈 사내이사, 권규찬, 배보경 기타비상무이사, 사봉관 사외이사 등 총 9명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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