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3상 …병원 20곳 진행환자 144명 대상 의료기관 '빅5'+한양대·고대·경희대·한림대·아주대·전남대·충남대·동아대·대구가톨릭대에서 임상JW중외제약의 고혈압·고지혈증 치료 복합제가 임상 3상을 9일 승인받았다.
이 3상은 고혈압 및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JW0101+C2101'의 병용 투약에 대한 효능과 안전성이 평가되는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평행설계 관련 임상이다.
환자 144명을 대상으로 한양대병원 등 의료기관 20곳에서 3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임상 실시 기관엔 서울대, 세브란스, 서울아산, 삼성서울, 서울성모병원의 '빅5'에 강동성심, 부천성모, 고려의대부속, 고대구로·안산, 경희대, 강동경희대, 아주대, 한림대성심, 분당차, 전남대, 충남대, 동아대, 대구가톨릭대병원도 포함됐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달 28일 고지혈증 복합제인 리바로젯(피타바스타틴+에제티미브)을 허가받았었다. 리바로젯은 건강보험 절차를 거쳐 10월 이후 시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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