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건강기능식품 '장대원 저분자 콜라겐 비오틴 비타민C'를 발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종합 건기식 브랜드 '장대원'의 신제품으로, 초저분자 피쉬 콜라겐 1,500mg이 들어있고, 콜라겐의 분자 구조가 300달톤으로 작아 콜라겐의 체내 흡수율이 높다는 것.

또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의 대사에 관여하고, 피부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비타민B7)이 30㎍, 콜라겐 생성에 보조 효소로 작용하며, 항산화 작용도 돕는 비타민C가 100mg으로 각각 1일 충분 섭취량의 100%씩 들어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 측은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콜라겐을 하루 한 포로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물이나 주스 등에 타 마시거나 샐러드에 드레싱으로 뿌려 섭취해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