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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급락' 삼천당제약 ˝미국 계약 불발·특허 무효 등 사실 아냐˝:뉴스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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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급락' 삼천당제약 "미국 계약 불발·특허 무효 등 사실 아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 특허 피소說 등에 주주들에게 공지…"악성 루머, 사업 문제없어"

선호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4/03 [05:42]

'주가 급락' 삼천당제약 "미국 계약 불발·특허 무효 등 사실 아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 특허 피소說 등에 주주들에게 공지…"악성 루머, 사업 문제없어"

선호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4/03 [05:42]

삼천당제약(대표 전인석)은 시장에 돌고 있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계약 불발·특허 등록 무효화 등이 사실 무근"이라고 지난 2일 주주들에게 알렸다.

 

이 회사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현재 증권가에서 돌고 있는 특허 관련 악성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사업이 문제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악성 루머엔 안과용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에 대한 미국 특허 소송 문제도 포함됐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날 이 회사는 이런 까닭으로 18% 가까이 주가가 급락했다.

 

증권가에선 이 회사가 최근  SCD411에 대한 미국 특허 침해로 피소됐다는 說이 나돌았다. 

 

앞서 이 회사는 SCD411에 대해 프리필드시린지(PFS) 특허를 회피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SCD411은 작년 말 유럽 5개국과 제품 독점 판매권 및 공급 계약이 체결됐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내 품목 허가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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