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대표 최승만·최연희)은 코막힘 증상을 개선시키는 소아용 비충혈제거제 '메타리빈액0.05%'를 시판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반약인 메타리빈액0.05%는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 성분의 비충혈제거제로 코감기, 알러지성 비염, 부비동염(축농증)에 따른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것.
뿌리는 방식의 비충혈제거제는 비강 내 약물을 직접 분사, 코 점막 혈관을 강하게 수축시켜 부기를 완화해주고 코막힘을 개선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사용법은 만 2세부터 만 12세 미만 어린이에게 1일 3회 범위에서 1회 1번 코 속에 뿌리면 되며, 적용 간격은 8시간 이상으로, 글로벌 인기 캐릭터 '아기상어'가 그려진 패키지로 제작됐다. <저작권자 ⓒ 뉴스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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