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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파센라' 1차 급여 5년만…中 항암신약 '브루킨사'는 건보 확대:뉴스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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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파센라' 1차 급여 5년만…中 항암신약 '브루킨사'는 건보 확대

심평원, '중증 호산구성 천식·CSL B형 혈우병 주사제' 적정성 판정…베이진 혈액암약, 림프종 등에도 급여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3/08 [06:30]

AZ '파센라' 1차 급여 5년만…中 항암신약 '브루킨사'는 건보 확대

심평원, '중증 호산구성 천식·CSL B형 혈우병 주사제' 적정성 판정…베이진 혈액암약, 림프종 등에도 급여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3/08 [06:30]

아스트라제네카(AZ)의 중증 호산구성 천식 치료 주사제 '파센라'가 국내 허가된지 5년 만에 1차 급여 관문을 통과했다. 

 

중국 베이진의 먹는 항암신약 '브루킨사'는 건강보험 확대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7일 '3차 약제급여평가위'를 열어 이처럼 판정했다.

 

파센라는 성인에게서 기존 치료에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중증 호산구성 천식 치료의 추가 유지 요법으로 사용된다. 

작년에도 심평원을 통과하지 못했던 파센라는 이번에 급여적정성을 판정받으며 건강보험공단의 약가협상을 앞뒀다.

 

2년 전 혈액암치료제로 중국 항암제론 처음 허가를 받았던 브루킨사는 약 1년 전 급여됐다.

 

브루킨사는 외투세포림프종(MCL)과 만성림프구성백혈병(CLL) 또는 소림프구성림프종(SLL)의 적응증 확대가 건강보험에도 적용됐다.

 

위험분담계약에 따라 급여 범위가 확대된 것.

 

현재 브루킨사는 희귀질환으로 혈액암의 일종인 발덴스트롬 마크로글로불린혈증(WM)에만 급여되고 있다. 

 

여기에 B형 혈우병치료제 '아이델비온주'(CSL베링)도 급여적정성 평가를 받아 약가협상을 기다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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