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 깨짐' 등 성상 부적합 일반·전문약들 회수 조치 잇따라식약처, 아스피린장용정·에스오메프라졸 성분 품목들 영업자 회수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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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제품(전문약)은 '정제 깨짐'으로 나타나 해당 제약사들이 영업자 회수 명령을 받았다.
혈전 생성 억제 등에 사용되는 일반약 '아스피린장용정'들도 회수 조치됐다.
테라젠이텍스가 위탁제조사로 된 아스피린장용정은 광동제약, 삼성제약, 아주약품, 익수제약 등 제품들로 나타났다.
포장 단위 500정들인데, 낱알 표면 매끄럽지 못한 데다 낱알끼리 붙어있는 성상 부적합 관련 품목들이다.
앞서 테라젠이텍스의 '이텍스아스피린장용정'은 지난달 28일 회수 조치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