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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국내 공동 판매…내년 특허 만료 후

셀트리온제약, 대웅제약과 유통 협약도…2025년 3월 특허 끝난 뒤 상반기 시판 예정

선호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10/31 [05:25]

셀트리온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국내 공동 판매…내년 특허 만료 후

셀트리온제약, 대웅제약과 유통 협약도…2025년 3월 특허 끝난 뒤 상반기 시판 예정

선호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10/31 [05:25]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골다공증제 데노수맙 성분 '프롤리아주'(암젠) 바이오시밀러 'CT-P41'가 국내 공동 판매된다. 

 

이를 위해 셀트리온 제품 국내 판매 담당 셀트리온제약은 대웅제약과 국내 유통 협약도 지난 30일 체결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CT-P41은 셀트리온이 2025년 3월 특허가 끝나는 오리지널약(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로 내년 상반기 시판될 예정이다. 

CT-P41는 임상 결과 장기 투여에 대한 동등성 및 안전성이 입증되는 등 1회 주사로 6개월간 효과 유지가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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