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세노바메이트' 브라질 허가 신청…중남미 17개국 진출한다SK바이오팜 뇌전증 치료제, 미국·유럽·캐나다·이스라엘 시판 등 이어…유로파마 통해 멕시코 등 판매 예정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SK바이오팜)가 중남미에도 진출된다.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 엑스코프리)는 미국과 유럽, 캐나다, 이스라엘 등에 이어 중남미 시장에 시판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세노바메이트의 신약 허가 신청서가 브라질 규제 당국에 최근 제출됐다.
이 회사 파트너사 유로파마가 남미 핵심 시장 브라질에 이 신약 승인을 신청한 것.
이에 이 치료제는 유로파마를 통해 브라질과 멕시코 등 중남미 17개국에 판매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 신약은 4년 전 미국에 시판된 후 매출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데, 미국에선 분기 매출 900억원 이상 기록했다. <저작권자 ⓒ 뉴스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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