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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평가硏, 국내외 기관들과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기술 이전 등 협력

서울 방배동 제약바이오협회 대강당 협약식…법무법인 등 참여, 투자 유치 및 컨설팅 포함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4/29 [05:30]

안전성평가硏, 국내외 기관들과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기술 이전 등 협력

서울 방배동 제약바이오협회 대강당 협약식…법무법인 등 참여, 투자 유치 및 컨설팅 포함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4/29 [05:30]

정부출연연구기관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정은주)는 연구소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DIPS 1000+) 사업 참여 기업(바이오사)들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투자 유치, 기술 이전, 인허가, 컨설팅 부문 국내외 전문기관들과 적극 협력키로 하고 29일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날 협약식엔 안전성평가연구소를 비롯해 미국 현지 법무법인과 사업화 지원 전문기관을 비롯해 국내 투자 유치 및 인허가 등의 컨설팅 기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미국 워싱턴 소재 법무법인 기연(대표변호사 장희석)과 미국 락빌 소재 컨설팅 기업 링커로스(대표 박지훈·홍선희), 국내 투자 유치 전문기관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이호재), 인허가 등 컨설팅 전문기관 메드클래리스(대표 이주연), Y2KGIL(대표 강윤경)이 해당 기관들로, 특히 이스라엘 엑셀러레이터 기관인 인베스터블 솔루션즈도 국경을 초월한 지원에 참여한다고 연구소 측은 설명했다. 

연구소 측은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국내외 기관들은 이미 글로벌 멘토단 활동 등을 통해 초격차 기업들의 기술과 역량,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익히 알고 있는 전문가 그룹"이라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초격차 기업들의 글로벌 사업화에 든든하고도 실질적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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