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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협력사들과 상생경영 다짐…대한화성 등 42곳과 "동반성장"

'4회 협력업체 멘토십 프로그램' 통해 'ESG 자가점검 가이드북' 제시
원자재 협력사들과 국내외 공급망 실사 법안 현황·대응 사례 등 공유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5/17 [11:13]

한미약품, 협력사들과 상생경영 다짐…대한화성 등 42곳과 "동반성장"

'4회 협력업체 멘토십 프로그램' 통해 'ESG 자가점검 가이드북' 제시
원자재 협력사들과 국내외 공급망 실사 법안 현황·대응 사례 등 공유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5/17 [11:13]

한미약품(대표 박재현)은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4회 협력업체 멘토십 프로그램’을 열고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을 다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한미약품의 원자재 협력사인 대한화성, 안진화학공업, 서흥, 성우화학 등 42개사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고, 유럽연합(EU) 지속 가능성 실사 지침으로 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원가 혁신 및 원가 개선 마인드, 협력사 준법(컴플라이언스) 중요성과 체계 구축의 3개 주제로 나눠 업무 현장에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한미약품 임직원들은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협력사 관계자 60여명과 ‘4회 협력업체 멘토십 프로그램’을 마친 후 상생경영 등을 다짐했다. [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한미의 ESG 경영 방침과 국내외 공급망 실사 법안 현황, 국내외 기업의 대응 사례 등을 공유하고, 협력사들이 독자적인 ESG 경영 체계를 수립하는 데 구체적 지표로 삼을 수 있는 ‘ESG 자가점검 가이드북’을 제시했다.

 

이 가이드북은 ESG 경영의 핵심인 환경과 인권·노동, 안전보건, 공정거래의 4개 영역에 대한 진단 항목과 설명, 기준 등이 수록됐다. 

 

앞으로도 이 회사는 협력사들의 ESG 경영 정착과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가이드북을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측은 "최근 유럽연합(EU)이 도입 중인 ‘지속 가능성 실사 지침’은 국내외 기업들에 ESG 측면에서 근본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원재료 조달부터 제품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전체 공급망 과정에까지 지속 가능하고 ESG 친화적인 관리와 책임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함께 발전과 성장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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