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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노스메드 '파킨슨병'·나이벡 '폐섬유증' 신약, 글로벌 1·2상

각각 미국 2상 첫 투약·호주 1상 환자 모집 개시…288명과 32명 대상 현지 기관 진행 예정, 1~2년간 임상 완료 목표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8/09 [14:17]

카이노스메드 '파킨슨병'·나이벡 '폐섬유증' 신약, 글로벌 1·2상

각각 미국 2상 첫 투약·호주 1상 환자 모집 개시…288명과 32명 대상 현지 기관 진행 예정, 1~2년간 임상 완료 목표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8/09 [14:17]

국내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카이노스메드(대표 이기섭)와 나이벡(대표 정종평)이 각각 파킨슨병치료제 'KM-819'와 폐섬유증치료제 'NP-201’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카이노스메드는 미국 2상을 위한 대상자 등록을 마친 후 첫 투약을 했고, 나이벡은 1상 환자 모집을 개시한 것.

 

회사 측에 따르면 KM-819의 임상은 미국 LA 근교 파렉셀임상센터에서 진행되며 최대 허용 용량치 결정을 위해 투여량을 전보다 늘려 28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2년간 투여, 효능 등이 평가된다.

 

NP-201은 지난달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로부터 1상이 승인된 뒤 현지 임상수행기관 시맥스(CMAX) 등과 첫 회의(킥오프 미팅)을 완료, 피험자 모집이 시작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상은 건강한 성인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4개 그룹으로 나눠 피하 주사를 단회 투여하고 약동학적 특성 및 안전성, 내약성이 검증되며, 연내 투약을 마친 후 내년 4~5월쯤 1상 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KM-819는 세포 사멸을 촉진, 파킨슨병 환자의 뇌세포에서 과별현하는 'FAF1'이라는 단백질을 표적으로 새로운 기전의 물질이며, NP-201은 손상된 폐를 정상 조직과 비슷하게 회복시키는 새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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