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연속혈당측정기 첫 수출…헝가리社와 계약, 한독과 제휴도77일렉트로니카와 '케어센스 에어' 유통 파트너십…유럽 5개국 진출 시작 올해 16개국에 시판 예정의료기기 국내사 아이센스(대표 차근식·남학현)는 헝가리 헬스케어 업체 77일렉트로니카와 유통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연속혈당측정기(CGM)의 첫 수출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아이센스는 이 계약으로 유럽에 의료기기 및 솔루션을 유통시키는 77일렉트로니카에 CGM '케어센스 에어'의 헝가리 단독 유통 권한을 부여하고 공동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최근 한독과 CGM과 관련해 최근 판매 제휴한 아이센스는 케어센스 에어를 작년 9월 국내 시판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달에 헝가리 등 유럽 5개 국가에 CGM 첫 글로벌 진출을 시작으로 다른 나라에도 수출, 올해 16개국에 이 제품을 시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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