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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 개발책임자로 셀트리온·오츠카제약 출신 강진희 본부장 영입

임상 개발 및 글로벌 규제 전문가 평가받아…원성용 세포치료연구소장과 R&D·글로벌 전략 수립

선호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4/04 [08:14]

GC셀, 개발책임자로 셀트리온·오츠카제약 출신 강진희 본부장 영입

임상 개발 및 글로벌 규제 전문가 평가받아…원성용 세포치료연구소장과 R&D·글로벌 전략 수립

선호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4/04 [08:14]

GC셀(대표 제임스박)이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임상 개발 및 글로벌 규제 전문가 강진희 최고개발책임자(Chief Development Officer·CDO·사진)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강 신임 본부장은 前네오이뮨텍 글로벌 전략 본부장 겸 최고규제책임자(CRO)를 지냈는데, T세포 기반 면역항암과 감염질환 치료제의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및 미국·유럽 허가 전략을 수립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강 본부장은 사업 기획 및 관리 등 글로벌 바이오약품 시장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고, 이전엔 폴루스(Polus Inc.)에서 글로벌제품개발본부장, 셀트리온과 오츠카제약 등에서 글로벌 임상과 허가 전문가로 다양한 업무 경험을 축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최근 영입한 원성용 세포치료연구소장과 함께 강 신임 본부장의 새로운 리더십과 전문성을 통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R&D 및 글로벌 진출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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