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비 심사액, 작년 상반기 51조7천억…전년比 6.58% 증가심사 건수는 同기간 6억6천만건으로 5.75% 감소…보훈 진료비도 2천651억으로 4.63% 줄어, 입원 17조·외래 19조·약국 9조진료비 심사 액수가 작년 상반기(1~6월) 51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8% 증가를 기록했다.
반면 심사 건수는 6억6,000만건으로 전년比 5.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새해 발간한 '2021 상반기 진료비 심사 실적(심사 결정 기준)'에 따르면 건강보험 진료비는 작년 상반기 45조5,59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64% 증가했다.
의료보장별로 의료급여 진료비는 4조7,468억원으로 8.03%, 자동차보험 진료비는 1조1,625억원으로 1.27% 각각 증가했다.
이에 반해 보훈 진료비는 작년 상반기 2,651억원으로 전년比 4.6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요양급여비는 작년 상반기 45조5,59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론 입원이 17조2,240억원으로 5.16%, 외래가 19조2,248억원으로 9.62%, 약국이 9조1,106억원으로 3.47% 각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뉴스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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