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액만 25만원'‥후발 백신에도 접종비 비싸, 매출도 압도적신규 비급여 항목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주', 최저‧최고‧중간‧평균금액 모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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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도 싱그릭스가 선발 두 제품보다 2배나 차이나고 있다.
올해 분기 평균 싱그릭스만 100억 이상 기록했다.
약 2년 전 국내 시판된 싱그릭스는 97% 예방효과를 내세워 단기간 시장을 장악했다.
싱그릭스는 1회 접종되는 선발 제품들보다 2회 접종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접종자 수가 많을 수밖에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더구나 조스타박스의 국내 시장 철수가 예고되며 싱그릭스는 추후 이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비급여 진료비 중 백내장 수술용 다초점렌즈 가격 차이가 최대 23배, 비밸브재건술이 최대 98배로 조사되는 등 올해 전국 의료기관 623개 비급여 항목 가격이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