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운동수행능력과 장건강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이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포켓부스터’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포켓부스터는 높이뛰기 세계적 선수로서 이번 파리 올림픽에도 메달이 기대되는 국가대표 우상혁을 모델로 캠페인(광고캠페인)이 진행된다. 

국내 첫 '운동수행력 향상 유산균'으로 식약처 기능성 인정을 받아 개별인정형 원료 '락티플랜티바실러스 플란타룸 TWK10'가 사용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지난 2015년 여성 질건강 유산균 '엘레나'로 새로운 유산균 시장을 개척한 유한양행의 기능성 유산균 신제품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최근 바쁜 일상에서도 운동을 즐기는 현대인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포켓부스터는 장건강 관리는 물론 평소에 즐기는 다양한 운동이나 체력 소모가 많은 신체활동을 더 잘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데, 만 20~40세의 성인 남성 60명을 대상으로 한 락티플랜티바실러스 플란타룸 TWK10 인체적용시험 IRB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섭취 시 악력 증가, 혈중 젖산 감소, 혈중 암모니아 감소, 탈진 시까지 걸린 시간 증가 효과를 통해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킨다.

회사에 따르면 이중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포켓부스터는 보장균수 100억으로 배변 활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험생 및 직장인의 장건강을 보호할 뿐 아니라 운동을 더 잘하고 싶은 운동인 및 성취감을 위해 운동하는 중·장년으로 하여금 운동을 즐기고 활력있는 생활로 삶의 질을 높이도록 돕는다.

또 포켓부스터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작은 원통안의 미니 캡슐은 운동 시 휴대가 용이한 데다, 목넘김을 가볍게 해 남녀노소 쉽게 섭취하고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됐다.

포켓부스터는 제품 모델로 한국 육상 역사상 최초의 높이뛰기 메달리스트 우상혁 선수와 함께 한다. 대회마다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로 한국의 위상을 높여온 우 선수와 현대인의 활력을 높이는 포켓부스터의 추후 캠페인이 기대된다. 

이 신제품은 현재 온라인으로 구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