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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 또 수주…유니세프 입찰로 예멘 공급

유바이오로직스, 이달 두 번째 납품 계약…81억원 이어 약 88억원 수주액

선호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7/31 [09:45]

먹는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 또 수주…유니세프 입찰로 예멘 공급

유바이오로직스, 이달 두 번째 납품 계약…81억원 이어 약 88억원 수주액

선호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7/31 [09:45]

유바이오로직스(대표 백영옥)는 먹는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에 대해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입찰 수주 성과를 올렸다고 31일 공시했다.

 

이 백신은 이달 두 번째로 유니세프와 납품 계약이 체결됐고, 예멘에 공급될 예정이다.

 

수주액은 81억원에 이어 이번엔 약 88억원 규모로, 계약 기간은 9월29일까지 2개월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유니세프 수주 금감원 공시

계약액은 이 회사 작년 매출액(694억원) 대비 12.64%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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