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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社, '4세대 폐암신약' 1상 핵심 용량군 진입…'EGFR' 계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비소세포폐암치료제 후보물질 'BBT-207'…투약 증량 "약물 유효성 확인"

선호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7/09 [11:22]

국내 바이오社, '4세대 폐암신약' 1상 핵심 용량군 진입…'EGFR' 계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비소세포폐암치료제 후보물질 'BBT-207'…투약 증량 "약물 유효성 확인"

선호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7/09 [11:22]

국내 바이오벤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대표 이정규)는 비소세포폐암치료제 후보물질 'BBT-207' 임상 1상의 3번째 용량군 투약 데이터 검토를 마치고, 전문가위 권고에 따라 1상 핵심 4번째 용량군에 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4세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티로신인산화효소 억제제(EGFR TKI)' 신약으로 개발 중인 BBT-207의 1상 용량상승시험에서 임상 대상자 투약 용량을 단계적으로 증량해 가며 약물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해 나가고 있다는 것.

 

이 시험의 4번째 용량군은 회사가 약물 유효성 확인을 기대하는 중·고용량군의 핵심 용량 범위에 해당되는데, 특히 이번 임상은 약효 신호가 반복적으로 확인되는 용량군에 더 많은 환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유연한 연구 설계가 적용돼 개발이 한층 가속화할 것으로 이 회사는 기대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거듭 변화하는 폐암 치료 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회사는 지난 2021년 BBT-207을 자체적으로 발굴했으며, 비임상 결과 BBT-207은 비소세포폐암에서 3세대 EGFR 저해제로 1차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C797S' 포함 이중 돌연변이를 비롯해 삼중 돌연변이 등에 대해 경쟁력 있는 수준의 항종양 효력은 물론 말기 비소세포폐암 치료에서 중요한 뇌전이 억제능을 나타냈다. 

이 대표는 "연구자와 투약 환자, 임상 실시 기관 등의 긴밀한 협조를 토대로 BBT-207의 약물 유효성 확인이 기대되는 용량군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외 시장에서 '4세대 EGFR 저해제' 개발 선두를 지키고 경쟁력을 거듭 확인해 나가는 등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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