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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제네릭이기에‥상한액만 460만원대 '선발약價 66% 수준'

JW중외제약 '모빌리아주', 허가 후 1년도 안돼 내달 1일부터 건강보험 적용
희귀약이자 항암 주사제로 '고가'…선발 사노피 '모조빌' 상한액 699만원대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6/27 [07:17]

어떤 제네릭이기에‥상한액만 460만원대 '선발약價 66% 수준'

JW중외제약 '모빌리아주', 허가 후 1년도 안돼 내달 1일부터 건강보험 적용
희귀약이자 항암 주사제로 '고가'…선발 사노피 '모조빌' 상한액 699만원대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6/27 [07:17]

후발 제네릭약의 건강보험 상한금액이 460만원대로 정해졌다.

 

이 제네릭은 선발약價의 66% 수준으로 허가 이후 1년도 되지 않아 급여된다. 

 

후발약이면서 선발약 버금가게 고가의 약이 된 까닭은 희귀약이기 때문이다. 항암 주사제라는 점도 한몫했다.

 

내달부터 급여되는 희귀질환 치료제로 혈액암 환자에게 사용되는 '모빌리아주'(JW중외제약)가 그 약(후발약)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7월1일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모빌리아는 상한액(mL/병)이 464만4,500원으로 책정됐다. 

             자료 : 보건복지부

플레릭사포르 성분은 사노피의 희귀약 전문 제약사 젠자임이 개발, 제품명 '모조빌주'로 판매되고 있다. 

 

모조빌은 지난 2010년 국내 허가된 후 5년 만에 상한액 699만원대로 급여된 바 있다. 

 

이에 반해 후발약임에도 모빌리아는 작년 11월 허가된지 불과 8개월 지나 건강보험 약가를 받았다.

 

그간 이 성분의 약 중 모조빌만 급여됐지만, 내주부터 모빌리아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환자 혜택과 함께 의료진의 약제 선택 폭도 넓어졌다.

 

동일 성분의 이 선·후발약은 적응증도 같다.

 

성인(만18세 이상)은 단백질 일종인 과립구집락자극인자(G-CSF) 제제와 병용, 비호지킨림프종 또는 다발골수종 성인 환자의 자가조혈모세포이식과 조혈모세포 채집 시 말초혈액으로 조혈모세포의 가동화 증진에 투약된다.

 

소아(만1세~만18세 미만)에게도 이 성분의 약들은 G-CSF를 포함하는 적절한 가동화 이후(항암화학요법과 병행 또는 단독) 예정된 채집일에 목표하는 조혈모세포 수보다 말초혈액에 순환하는 조혈모세포 수가 충분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될 때 선제요법 또는 이전에 충분한 조혈모세포의 채집 실패와 연관돼 림프종이나, 고형 악성 종양 소아 환자의 자가조혈모세포이식과 조혈모세포 채집 시 G-CSF 제제와 병용, 말초혈액으로 조혈모세포의 가동화 증진을 적응증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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