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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 '만성질환 2·3제 복합제' 시판…특허만료 전 개발·저용량

'명문리나글립틴듀오서방정·텔미원스플러스정' 잇따라 신제품 발매
기존 로수바스타틴 성분만 10mg→'5mg' 조절 "단기간 영업망 구축"

선호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4/06/12 [05:23]

명문제약, '만성질환 2·3제 복합제' 시판…특허만료 전 개발·저용량

'명문리나글립틴듀오서방정·텔미원스플러스정' 잇따라 신제품 발매
기존 로수바스타틴 성분만 10mg→'5mg' 조절 "단기간 영업망 구축"

선호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4/06/12 [05:23]

명문제약(대표 배철한)이 '만성질환 2·3제 복합제'를 잇따라 시판했다.

 

중소제약사인 이 회사는 대표적 만성질환 당뇨병과 고혈압 치료 복합제를 최근 시장에 내놓았다.

 

이 회사는 각각 특허만료 전 개발·저용량 신제품의 판매를 시작했다.  

당뇨 치료 성분 리나글립틴과 메트포르민염산염 복합제 '명문리나글립틴듀오서방정'이 리나글립틴 특허만료일 시점에 맞춰 이번주 초 시판됐다. 

 

이 복합제는 성인 당뇨환자의 혈당 조절을 개선하기 위한 식사·운동요법의 보조제로 사용된다. 

 

주성분 중 1가지인 리나글립틴은 DPP-4 억제제 계열로, 인크레틴 호르몬의 분해를 억제,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고 글루카곤 수치를 줄였으며, 신장으로 배설되는 양이 적어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도 용량 조절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 회사는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제 '텔미원스플러스정'(텔미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의 신규 용량도 시판했다고 밝혔다.

 

이 신제품은 기존 80/5/10, 40/5/10mg 대비 텔미사르탄과 암로디핀 용량이 동일하지만, 로수바스타틴 성분만을 5mg의 저용량으로 맞췄다는 것. 

 

단일제 대비 안전성 및 효능 개선이 입증된 이 3제 복합제는 기존 텔미원스플러스 동일 제제로 제품군이 확대됐다.

 

신규 용량 제품은 작년 9월 허가된 후 이달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됐는데, 기존 등재된 동일 제제 대비 가장 저렴한 약가로 시판됐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회사 측은 "로수바스타틴 저용량 복합제 제품군에 여러 제약사가 주목하는 시장 트렌드를 개발 등에 반영했다"며 "복합제들에 대한 공격적 마케팅 전략으로 단기간 영업망을 구축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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