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제약바이오노동조합(NPU·의장 안덕환 한국노바티스 노조위원장)은 공동법률사무소 온힘앤파트너스(대표 변호사 김봉현)와 조합원들의 생활법률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에 NPU 조합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생길 수 있는 민·형사상 모든 법률상담 서비스를 온힘앤파트너스 소속 변호사들에게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동시에 노동 사건과 연관된 법률서비스는 노무법인 해강을 통해 제공받는다고 NPU 측은 설명했다.
NPU는 작년 6월30일 설립된 제약바이오업계의 산업별 노동조합으로, 제약바이오 노동자의 고용 안정과 권익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노조는 노바티스, 화이자, 비아트리스, 바이엘, 암젠, 노보노디스크, 아스트라제네카(AZ), GSK, MSD,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아벤티스, 알보젠 등 16개 지부로써,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을 상급단체로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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