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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합 혈우병약 건강보험 확대…'1회 투약 용량 증대' 인정

복지부, 내달부터 '최저 혈중 응고인자 활성도 1% 미만' 급여…'애드베이트·그린진F·진타' 등 A형 혈우병치료제 개정안 포함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3/07/20 [05:25]

재조합 혈우병약 건강보험 확대…'1회 투약 용량 증대' 인정

복지부, 내달부터 '최저 혈중 응고인자 활성도 1% 미만' 급여…'애드베이트·그린진F·진타' 등 A형 혈우병치료제 개정안 포함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3/07/20 [05:25]

유전자재조합 혈우병치료제의 1회 투약 용량 증대가 인정된다.

 

보건복지부는 교과서, 가이드라인, 임상논문, 학회 의견 등을 참조, 최저 혈중 응고인자 활성도가 1% 미만이기 때문에 용량 증대가 필요한 외래환자에 대해 1회 투여 용량 증대를 내달부터 인정하는 등 급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약물동태학 검사 결과에 기반, 투여 후 48~72시간 경과 시점에 최저 응고인자 활성도가 1% 미만일 때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복지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요양급여 적용 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 사항(약제) 일부 개정 고시안'을 지난 19일 행정예고했다.

 

A형 혈우병 주사제 '애드베이트'(다케다), '그린진F'(GC녹십자), '진타솔로퓨즈'(화이자), '엘록테이트'(사노피), '앱스틸라'(CSL베링) 등이 이 개정안에 포함됐다. 

 

1회 투여 용량은 기존대로 20~25IU/kg이며, 다만 중증도 이상 출혈엔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최대 30 IU/kg까지 급여가 유지된다.

           자료 : 보건복지부

이 개정안은 8월1일부터 실시된다.

 

한편 이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27일까지 복지부(보험약제과)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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