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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간세포암 신약 '이뮤도' 허가…면역항암제 '임핀지'와 1차 병용

유전자재조합 항체약, 성인 환자 1차 치료 항암 주사제…첫 투약 때 병합 사용,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 새 치료 기회 제공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3/06/23 [09:33]

AZ 간세포암 신약 '이뮤도' 허가…면역항암제 '임핀지'와 1차 병용

유전자재조합 항체약, 성인 환자 1차 치료 항암 주사제…첫 투약 때 병합 사용,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 새 치료 기회 제공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3/06/23 [09:3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스트라제네카(AZ)의 간세포암 치료 신약 ‘이뮤도주'(성분명 : 트레멜리무맙)를 23일 허가했다. 

 

이 신약은 진행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 성인 환자 1차 치료로 AZ '임핀지주(더발루맙)'와 병용되는데, 첫 투약 때엔 임핀지주를 병합 투여하고, 이후엔 임핀지만 단독으로 사용된다고 식약처는 밝혔다.

 

임핀지는 PD-L1(암세포 표면 단백질)에 결합하는 항체약으로 5년 전 국내 허가된 바 있다.

 

이뮤도는 CTLA-4와 CD80 및 CD86의 상호 작용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항체로 T세포 활성화와 증식을 향상, T세포의 항종양 면역 반응을 유도함으로써 진행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에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한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간세포암 치료 신약 '이뮤도주' 작용 기전 <자료 : 식약처>

유전자재조합(세포배양) 방식의 이뮤도는 정맥 점적 주사제로 허가를 받았다.

 

CTLA-4(Cytotoxic T lymphocyte associated antigen-4)는 세포 독성 T림프구 연관 항원4로 주로 T림프구 표면에 발현되며 T림프구 활성을 저해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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