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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확대' 항당뇨제, 국산 신약부터 비급여 복합제들도 내달 등재

국내 첫 SGLT2 계열 대웅 '엔블로정' 상한액 611원…비급여 시판 복합신약 LG '제미다파'와 AZ '큐턴', 정당 각각 940원과 833원
당뇨치료제 병용 요법 건강보험 확대…종근당 '엑시글루에스'·MSD '스테글루잔' 각 846원, 베링거 '에스글리토10/5mg' 755원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3/04/21 [05:27]

'급여 확대' 항당뇨제, 국산 신약부터 비급여 복합제들도 내달 등재

국내 첫 SGLT2 계열 대웅 '엔블로정' 상한액 611원…비급여 시판 복합신약 LG '제미다파'와 AZ '큐턴', 정당 각각 940원과 833원
당뇨치료제 병용 요법 건강보험 확대…종근당 '엑시글루에스'·MSD '스테글루잔' 각 846원, 베링거 '에스글리토10/5mg' 755원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3/04/21 [05:27]

급여가 확대된 당뇨병치료제가 내달부터 국산 신약부터 비급여 복합제들도 내달 등재된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 등에 따르면 이달 항당뇨제의 병용 요법에 대한 급여가 크게 확대되자 5월에 새 계열의 국내 개발 신약과 다양한 복합제가 대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더구나 이달 초 대표적 SGLT2(나트륨 포도당 공동 수송체2) 계열 다파글리플로진(제품명 : 포시가정·아스트라제네카)가 특허 만료되며 내달에도 다파글리플로진 기반 복합제들이 시장에 쏟아질 예정이다.

 

국산 SGLT2 계열 첫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 성분 '엔블로정'(대웅제약)도 급여된다.    

 

작년 말 허가됐던 엔블로는 지난 3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에서 조건부 급여 판정을 받은 뒤 평가액 수용 후 공단과 약가협상을 통해 최근 합의됐다.

상한액은 정당 611원으로 동일 성분 계열사(자회사) 제품들도 이 약가로 통일됐다. 이 제품들은 베나보(대웅바이오)와 이글렉스(한올바이오파마)다. 

 

제미글립틴(제품명 : 제미글로)과 다파글리플로진의 국내 첫 조합 개량신약 '제미다파정'(LG화학)과 다파글리플로진과 삭사글립틴을 결합한 '큐턴정'(아스트라제네카(AZ)) 등 비급여 시판됐던 복합신약들도 5월부터 등재된다.

제미다파와 큐턴은 정당 각각 상한액이 940원과 833원으로 정해졌다.

 

이밖에 다른 항당뇨 복합제 상한액은 종근당 '엑시글루에스정(다파글리플로진+시타글립틴)'과 MSD '스테글루잔정'(에르투글리플로진+시타글립틴)이 각 846원, 베링거인겔하임 '에스글리토정10/5mg'(엠파글리플로진+리나글립틴)이 755원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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