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만료 앞둔 藥 생산액, 케이캡>나보타>펠루비>아모잘탄+>오라팡'3년내 재심사' 이노엔 케이캡정50mg 1천280억 작년 생산 1위…수입액, 피펠트로>솔리리스>타그리소>키트루다>델스트리고 순 'MSD 최다'의약품 431개 품목이 3년내 재심사 기간이 끝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431품목은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2023~2025년에 재심사 기간 완료가 예정된 약품이다.
이 중 국내 생산실적이 200억원 이상인 품목은 ‘케이캡정50mg’(HK이노엔) 등 3품목이며, 수입실적이 5,000만달러(약 572억원) 이상인 품목은 ‘피펠트로정’(MSD) 등 3품목으로 집계됐다.
특허만료를 앞둔 약품 중 생산액에선 케이캡이, 수입액에선 피펠트로가 각각 이처럼 1위를 기록했다.
작년 기준 생산 상위 5품목 실적은 케이캡(약 1,280억)에 이어 대웅제약 '나보타주'(약 840억), 대원제약 '펠루비서방정'(약 220억), 한미약품 '아모잘탄플러스(+)정'(180억), 한국팜비오 '오라팡정'(170억)의 순이었다. 수입 상위 5품목 실적은 피펠트로(7,940만달러), 한독 '솔리리스주'(약 7,130만달러), 아스트라제네카 '타그리소정80mg'(약 6,145만달러), MSD '키트루다주'(4,720만달러), MSD '델스트리고정'(4,082만달러) 순으로 집계됐다. 수입액에선 MSD의 상위 품목이 가장 많았다. <저작권자 ⓒ 뉴스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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