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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세비도플레닙' 글로벌 2상 환자 모집 완료…면역혈소판감소증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연내 61명 환자 투약 마칠 계획…"경쟁 물질 '타발리스' 외 '릴자브루티닙' 대비 낫다고 평가받아, 기술 이전 탄력"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9/22 [09:10]

오스코텍, '세비도플레닙' 글로벌 2상 환자 모집 완료…면역혈소판감소증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연내 61명 환자 투약 마칠 계획…"경쟁 물질 '타발리스' 외 '릴자브루티닙' 대비 낫다고 평가받아, 기술 이전 탄력"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9/22 [09:10]

오스코텍(대표 윤태영)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유전자 관련 SYK 저해제 '세비도플레닙'의 ITP(면역혈소판감소증) 글로벌 임상 2상 환자 모집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환자 수는 61명으로서 연내 투약을 완료, 내년 1분기 중 임상(톱라인)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세비도플레닙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 5개국 32개 기관에서 다국가임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회사 분석에 따르면 지금까지 1개월 넘게 투여된 51명 환자 중 투약군에서 40% 이상, 나아가 타깃 용량인 400mg 군에선 50% 이상 반응률도 기대되고 있다.

 

회사 측은 "경쟁 물질인 미국 리겔 '타발리스' 외에 3상 중인 프랑스 사노피 BTK 저해제 '릴자브루티닙' 대비 낫다고 평가받는 데이터"라고 설명했다.

 

윤 대표는 "연말쯤 투약을 끝난 후 내년초 탑라인 결과가 공개되면 미식품의약국(FDA)에 희귀약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과 패스트트랙을 신청할 계획"이라며 "이를 계기로 글로벌 기술 이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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