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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팜 새 대표이사에 '북경한미IT 前대표' 유건상 부사장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최측근, 사업전략통으로 평가받아…디엑스앤브이엑스 부사장으로서 코리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도 지내

유율상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9/20 [11:23]

한국바이오팜 새 대표이사에 '북경한미IT 前대표' 유건상 부사장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최측근, 사업전략통으로 평가받아…디엑스앤브이엑스 부사장으로서 코리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도 지내

유율상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9/20 [11:23]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최근 인수한 한국바이오팜 새 대표이사에 유건상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유 신임 대표는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의 최측근으로서 지난 2005년 북경한미IT 대표이사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북경한미마케팅그룹(HMG), 오브맘코리아, 코리포항 등 코리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를 지냈다.

 

유 대표는 사업전략통으로 평가받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사 한국바이오팜의 지분 100%를 15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지난주 체결한 바 있다.

 

이 계약으로 '연구개발-생산-유통'으로 이어지는 일체형 사업구조를 완성한 이 회사는 기존 바이오헬스케어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과 더불어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연구소의 다양한 개발 아이템을 자체 브랜드로 제품화, 중국을 비롯해 국내외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올해 상반기에만 작년 매출을 뛰어넘는 1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 호실적에 이어 한국바이오팜 인수로 100억 이상 매출이 추가되는데, 이는 단지 내년 이익구조 개선에 활용될 뿐이고, 한국바이오팜 외에도 이와 비슷한 수준의 국외 유·무형 자산을 확보하기 위한 거래가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한국바이오팜은 4,000여평의 1공장과 2공장에 분말, 정제, 캡슐 등의 10개 생산 라인을 구축, 주력 제형인 분말 스틱이 연간 45억개 규모의 생산능력(CAPA)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60여 협력 업체의 120여 제품을 OEM·ODM 생산 중이다.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35억과 15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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