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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독감 유행주의보 '21일부터 예방접종'…"백신 빨리 맞혀야"

질병관리청, 37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 외래환자 1천명당 5.1명…유행 기준 넘어, "어르신·어린이 등 대상자별 접종 완료해야"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9/16 [08:57]

3년 만에 독감 유행주의보 '21일부터 예방접종'…"백신 빨리 맞혀야"

질병관리청, 37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 외래환자 1천명당 5.1명…유행 기준 넘어, "어르신·어린이 등 대상자별 접종 완료해야"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9/16 [08:57]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올해 37주(9월4∼10일)의 인플루엔자(독감) 의사환자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5.1명으로서 유행 기준(4.9명)을 초과,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를 16일 발령했다.

 

올해 유행주의보 발령은 코로나 유행 이전인 2019년 이후 처음이며, 지난 절기보다 민감한 유행 기준(5.8→4.9)을 적용했다고 질병관리청은 밝혔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21일부터 시작되는 독감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들이 연령별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질병관리청은 "독감에 걸리면 합병증 발생이 높은 임신부와 생후 6개월~만 13세의 어린이 대상자는 해당 일정 중 가급적 이른 시기에 예방백신을 맞혀줄 것"을 강조했다.

 

유행 기간 예방수칙으론 독감 예방접종 받기뿐 아니라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가까운 의료기관 방문해 진료받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자주 손씻기, 마스크 착용 및 기침예절 지키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이라고 질병관리청은 설명했다.

                자료 : 질병관리청

백 청장은 “독감 예방을 위해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등은 대상자별 권장 접종 기간 내에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과 아울러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과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 유행 기간에 발열 및 호흡기 증상으로 의료기관에 내원할 때엔 코로나 감염력 및 접종력을 의료진에게 알려 본인 상태에 맞는 적절한 진단 및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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