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 인하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8대 의료원장' 선임임기는 내달 1일부터 3년간…세브란스 거쳐 약 30년 전부터 인하대병원 근무 중, 30일 취임식 개최 예정이택 인하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사진>가 이 병원 8대 의료원장으로 선임됐다.
인하대 의무부총장을 겸직하는 이 신임 의료원장의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25년 8월31일까지 3년간.
이 신임 의료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한 뒤 同대학원 비뇨의학과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세브란스병원을 거쳐 1997년부터 인하대병원에서 근무 중이라고 병원 측은 22일 밝혔다.
한편 취임식은 이달 30일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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