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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모제 76개 성분 위해성 평가, 내년 완료된다…일부 유전 독성 가능성

식약처, 5년 주기 화장품 정기 위해 3차 평가 중… o-아미노페놀·염산 m-페닐렌디아민·카테콜 등 5종 성분, 사용 금지 목록 추가 등 조치될 예정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8/05 [10:52]

염모제 76개 성분 위해성 평가, 내년 완료된다…일부 유전 독성 가능성

식약처, 5년 주기 화장품 정기 위해 3차 평가 중… o-아미노페놀·염산 m-페닐렌디아민·카테콜 등 5종 성분, 사용 금지 목록 추가 등 조치될 예정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8/05 [10:5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정·고시된 염모제 76개 성분에 대한 화장품 정기 위해 평가를 내년까지 완료할 방침이라고 5일 발표했다.

 

일부는 유전 독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간 식약처는 자외선 차단 성분(2020년 30종), 보존제 성분(작년 59종)에 대한 위해 평가가 종료된 데 이어 올해엔 염모제 성분(76종)을 대상으로 3차 정기 위해 평가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자료 : 식약처

정기 위해 평가 제도는 3년 전 도입돼 지난 2020년부터  보존제, 자외선 차단제 및 염모제 등 사용 제한 원료로 고시된 총 352개 성분을 대상으로 5년 주기로 실시되고 있다.


이 원료에 대한 평가는 화장품 법령에 따라 위해 요소의 확인, 결정, 평가 등의 과정을 거치며 전문가 자문 포함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결과가 도출된다.

 

위해 평가 결과 국민보건상 위해 우려가 제기되면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지정하거나 사용 한도 기준이 변경된다.

 

정기 위해 평가 관련해 최근 o-아미노페놀 등 5종 성분에 대해 유전 독성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평가 결과가 있었고, 이에 따라 화장품 중 사용 금지 목록에 추가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5종은 o-아미노페놀 외에 염산 m-페닐렌디아민, m-페닐렌디아민, 카테콜, 피로갈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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