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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바이오헬스 산·연 협력 플랫폼' 구축…'난청·뇌졸중신약' 발굴

국내 기업·정부 출연硏, 혁신 바이오기술 '공동체' 개발…KIT, 인비보텍·엑셀라몰·셀레브레인 등 참여 기업 20곳 선정 "새 협업 기반 모델 제시"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7/27 [14:33]

신개념 '바이오헬스 산·연 협력 플랫폼' 구축…'난청·뇌졸중신약' 발굴

국내 기업·정부 출연硏, 혁신 바이오기술 '공동체' 개발…KIT, 인비보텍·엑셀라몰·셀레브레인 등 참여 기업 20곳 선정 "새 협업 기반 모델 제시"

신중돈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7/27 [14:33]

새로운 개념의 협업 기반 '바이오헬스 산·연 협력 플랫폼'이 국내 구축된다.

 

이에 따라 혁신의약품으로 주목되고 있는 '난청·뇌졸중치료제' 등 신약이 발굴된다.

 

이는 혁신 바이오기술의 공동 연구개발(R&D) 수행뿐 아니라 상용화, 실증에 이르기까지 국내 기업과 정부 출연연구기관이 공동 협력하는 플랫폼이다.

 

이를 주관하는 기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출연연구기관 안전성평가연구소(KIT·소장 정은주)다. KIT는 의약품 및 바이오·화학물질 등 독성평가 원천기술 개발을 이끄는 정부 출연硏으로 대전이 본소다.

 

KIT는 국내 바이오 혁신기업과 연관 기술 및 지식을 공동 창출·상용화하고자 해당 플랫폼의 참여 기업과 최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출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관련한 기술(기업)은 세계 첫 난청치료제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발굴(인비보텍), 기존 항암제 내성 및 독성을 해결한 펩타이드-약물 결합체 항암제 개발(엑셀라몰), 영장류를 이용한 유전자 이입 뇌졸중치료제개발(셀레브레인) 등이 최근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2년간 최대 2억 이상 정부 지원을 받는다.

 

KIT는 지난 5월 바이오헬스 부문 산·연 플랫폼 기관으로 뽑힌 이후 바이오헬스 분야 중소벤처사를 대상으로 플랫폼 참여 기업 모집을 진행한 뒤 다음달인 6월 전문가 평가를 통해 플랫폼 참여 기업 20곳을 최종 선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바이오헬스 산·연 협력 플랫폼은 기술 이전이나 공동 연구 등 기존 소극적 중소기업 지원에서 벗어나 R&D 기획에서부터 공동 연구와 상용화, 실증 등 연구개발과 사업화 모든 단계를 공동으로 수행하는‘공동체’개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료 : 안전성평가연구소

KIT 정 소장은 "바이오헬스 분야 혁신기술을 갖고 있으면서도 사업화 역량이 부족한 기업들을 집중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며 "특히 기존 산·연 협력 형태가 아닌 신개념의 협업 기반 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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