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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심플렉스·연세암병원 'AI 폐암신약 발굴' 정부과제 선정

과기부 '인공지능 활용 혁신신약 개발 사업' 일환…"AI 전문가와 신약개발 전문가 간극 줄이고 미충족 의료 수요 한계 극복"

유율상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7/13 [10:32]

동아ST·심플렉스·연세암병원 'AI 폐암신약 발굴' 정부과제 선정

과기부 '인공지능 활용 혁신신약 개발 사업' 일환…"AI 전문가와 신약개발 전문가 간극 줄이고 미충족 의료 수요 한계 극복"

유율상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7/13 [10:32]

동아ST(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업체 심플렉스(대표이사 조성진), 연세암병원(병원장 금기창)과 진행 중인 '설명 가능한 AI 플랫폼 고도화로 혁신 폐암신약 발굴' 연구가 올해 신규 정부과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국내 바이오·의료기술 개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활용 혁신신약 발굴 사업'의 일환이다.

 

심플렉스가 주관 연구기관이며, 동아ST와 연세암병원 폐암센터장 조병철 교수팀이 공동 연구 개발 기관을 맡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과제에서 동아ST는 30년 넘는 오랜 신약개발 경험과 다년간 항암제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후보물질 발굴과 기전 연구를 맡는다. 심플렉스는 AI 기반 활성구조 도출 및 선도물질 최적화와 예측모델 API 구축을 담당한다. 조병철 교수팀은 고품질의 환자 유래 데이터베이스와 항암신약 연구 역량을 통해 타깃 발굴과 물질 검증을 맡는다.

 

이 연구는 과기부가 혁신신약과 관련해 올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바이오·의료기술 개발 사업의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해 이 중 일부를 전문 기관인 연구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위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연구재단이 맡은 'AI 활용 혁신신약 발굴 사업'은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이를 직접 활용을 통해 신약개발의 낮은 성공률과 고비용 문제를 극복하는 데 중점을 둔 것. 이에 회사 측은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한 연구를 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세 기관은 공동 연구를 통해 고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계적 AI를 이용한 신약개발을 시도할 것 "이라며 "인공지능 전문가와 신약개발 전문가 사이의 간극을 줄이고 폐암의 미충족 의료 수요와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동아ST는 작년 심플렉스와 중추신경계(CNS) 신약 공동 연구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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