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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파스 匠人 이영수 신신제약 창업주 타계

향년 96세로 국내제약 첫 붙이는 파스 '신신파스' 탄생…명예회장으로서 '100만불 수출의 탑' 등 수상

유율상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7/06 [15:54]

국내 대표 파스 匠人 이영수 신신제약 창업주 타계

향년 96세로 국내제약 첫 붙이는 파스 '신신파스' 탄생…명예회장으로서 '100만불 수출의 탑' 등 수상

유율상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7/06 [15:54]

국내제약업계 대표적 파스 장인(匠人)으로 꼽히는 신신제약 창업주 이영수 명예회장<사진>이 향년 96세로 6일 타계했다.

 

故 이 명예회장은 대한민국 처음으로 붙이는 파스 ‘신신파스’를 탄생시키며 1959년 신신제약을 창립했다.

 

고인은 당시 육체 노동으로 통증에 시달리던 국민을 위로하고 고가 밀수품이었던 일본 파스로부터 독립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27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충남 천안과 목천에서 자란 뒤 서울 경성상업학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지금의 경영대학에 해당하는 다롄고등상업학교를 졸업했고, 졸업 후 제약 및 화학업체에서 일했다.

 

고인은 2년 전 대표직에서 물러날 때부터 60여년간 국내 제약산업 발전 등에 기여했는데, 특히 의약품 수출이 일천했던 1960년대부터 수출을 진행, 1983년엔 완제약으로만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후 이런 공로로 고인은 1997년 국민훈장 동백장, 2009년 한국창업대상 등을 받았다.

 

한편 장례식은 회사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다. 발인은 8일, 장지는 광주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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