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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엘베링, 혈우병 환자 삶 담긴 '초상화 기록 역사' 전시회

글로벌 희귀질환 생명공학 선도…세계적 사진작가 랭킨과 협업, "출혈 질환 및 유전자 치료제 전문성으로 치료 환경 개선 노력"

유율상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6/29 [13:35]

씨에스엘베링, 혈우병 환자 삶 담긴 '초상화 기록 역사' 전시회

글로벌 희귀질환 생명공학 선도…세계적 사진작가 랭킨과 협업, "출혈 질환 및 유전자 치료제 전문성으로 치료 환경 개선 노력"

유율상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6/29 [13:35]

글로벌 희귀질환 생명공학 선도기업 씨에스엘베링(CSL Behring)이 영국의 유명 사진작가 랭킨(Rankin)과 함께 진행한 '초상화로 기록하는 역사(원제 : Portraits of Progress)' 전시회를 성황 리에 마쳤다고  씨에스엘베링코리아(대표 김기운)는 29일 밝혔다.

 

혈우병 질환 및 치료 변천사에 대한 내용을 담은 초상화로 기록하는 역사는 혈우병 환자들의 삶이 담긴 멀티미디어 전시회로, 이 질환에 대한 전 세계의 이해를 돕고 희망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혈우병을 A·B형으로 처음 분류하기 시작한 1940년대부터 유전자치료제가 개발되고 있는 현 2020년대까지 아우르며, 혈우병 치료의 역사,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에 따른 치료법의 발전 등을 다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전시회는 지난 11~19일까지(현지 시간) 뉴욕에서 개최됐으며, 온라인으로도 전시회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초상화로 기록하는 역사' 전시회 <자료 : 씨에스엘베링코리아> 

씨에스엘베링 수석 부사장이자 북미 사업부 대표 밥 로예브스키(BobLojewski)는 “씨에스엘베링은 출혈 질환자 커뮤니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최첨단 치료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희귀질환자 지원을 위해 힘써왔다”며 “이 전시회가 혈우병 환자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씨에스엘베링은 유전자재조합 단백질 기술, 혈장 분획, 유전자 치료 등 3가지 주요 과학 플랫폼에 기반한 희귀질환 및 출혈질환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지난달 24일엔 B형 혈우병 유전자치료제가 미식품의약국(FDA) 신속심사 대상으로 지정받았다.

 

혈우병 유전자치료제는 전 세계에서 임상연구가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FDA 승인을 받은 유전자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씨에스엘베링코리아는 지난 2019년 1월에 출범, A형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 및 B형 혈우병치료제 ‘아이델비온’을 파이프라인으로 갖고 있다. 혈우병 최초이자 유일하게 싱글체인 기술을 적용한 앱스틸라가 2020년 1월에 국내 허가된 후 작년 6월부터 급여가 적용돼 국내 혈우병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아이델비온은 2020년 3월에 국내 허가된 바 있다.

 

이 회사 김기운 대표는 “싱글체인이라는 독보적 이점을 가진 앱스틸라가 고향인 한국에도 잘 정착하고 있어 기쁘다"며 "안전한 장기 지속형 9인자 제제인 아이델비온 또한 한국 B형 혈우병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개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출혈 질환 및 유전자 치료에 전문성을 가진 씨에스엘베링은 한국 혈우병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아낌없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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