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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협상 결렬 의원·한방 인상률, 공단 제시 수치로 '도돌이표'

건정심, 의원급 2.1%·한의 3.0%로 내년 환산지수 인상률 최종 결정…단가는 의원 92.1원·한방 95.4원, 유형별 평균 1.98% 올라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기사입력 2022/06/29 [05:17]

수가협상 결렬 의원·한방 인상률, 공단 제시 수치로 '도돌이표'

건정심, 의원급 2.1%·한의 3.0%로 내년 환산지수 인상률 최종 결정…단가는 의원 92.1원·한방 95.4원, 유형별 평균 1.98% 올라

구연수 master@newsmac.co.kr | 입력 : 2022/06/29 [05:17]

올해 수가협상이 결렬된 의원과 한방 부문의 내년 요양급여비용(환산지수) 인상률이 당초 건강보험공단이 제시한 수치로 의결됐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한의사협회는 이달 1일 협상 법정 기한(자정)을 넘기며 공단과 여러 차례 협상을 했지만, 결국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합의되지 않았다.

 

협상이 결렬되면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환산지수를 의결하는데, 지난 28일 개최한 건정심(14차)에서 의원급 2.1%와 한방 3.0%로 내년 인상률이 의결됐다.    

 

이 인상률은 결국 공단이 제시한 수치다. 

                 자료 : 건강보험공단

이에 따라 2023년 환산지수는 2022년 대비 단가가 의원이 2.1% 오른 92.1원, 한의원(한방병원 포함)이 3.0% 오른 95.4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의원과 한방이 이처럼 결정됨으로써 유형별 환산지수는 병원이 1.6% 인상된 79.7원, 치과가 2.5% 인상된 93.0원, 약국이 3.6% 인상된 97.6원, 조산원이 4.0% 인상된 151.9원, 보건기관 2.8% 인상된 91.0원으로, 평균 인상률은 1.9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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